주간 느린뉴스 2026년 10월 14일(vol.58) |
|
|
느린학습자와 관련된 주요 뉴스, 취업·교육 정보, 지원사업 소식까지 👀 느린인뉴스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
|
|
🏫 아이의 학교폭력을 알게 되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
|
|
아이가 학교에서 겪은 일을 털어놓았을 때, 보호자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느린학습자 자녀라면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설명하거나, 자신이 겪은 일이 괴롭힘인지 알아차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느린인뉴스와 '아이즈'가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초기위기 개입 교육에서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을 대응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교육에서는 아이의 답을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질문을 피하고, 기억하는 내용을 그대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날짜와 장소, 상대방, 있었던 일을 사건별로 기록하고 문자·SNS 대화, 사진, 병원 기록 등을 보관하는 방법도 다뤘는데요. 학교에 연락할 때는 일상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필요한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정식 접수를 원하는지에 따라 요청할 내용을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신고 이후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낼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질문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도움은 무엇인지, 분리 조치 이후에도 수업과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아이의 말을 듣는 첫 순간부터 기록과 신고, 이후의 보호까지 차근차근 짚어봤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
|
🏠 사우나와 PC방 사이, 청년에게 필요한 집과 자립의 조건들
|
|
|
일자리를 얻었다고 자립의 어려움이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머물 집과 생활비, 건강과 관계의 문제가 겹치면 일을 유지하는 것부터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는 취약청년의 자립을 취업 성과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함께 연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경계선지능 청년에게는 개인의 인지적 특성과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맞춘 교육과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보를 한 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쉬운 말로 반복해서 설명하고, 취업 이후에도 적응과 고용 유지를 살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일자리를 잃었을 때 다시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원도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습니다.
사우나와 PC방, 지인의 집을 오가는 홈리스청년의 이야기에서도 주거와 소득, 건강, 일자리가 서로 연결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기관별로 나누어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한 사람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이어줄 수 있을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
|
🏛️ 평생교육에서 고용·자립까지, 강동구 기본조례안
|
|
|
서울 강동구에서 경계선지능인의 생애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동구의회는 김태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기본 조례안'을 10월 2일 입법예고했는데요. 기존 평생교육 지원 조례에서 나아가 고용과 직업훈련, 자립생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려는 구상입니다.
조례안에는 조기발견과 지원 연계,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맞춤형 고용·직업훈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지원 등이 담겼습니다. 당사자와 가족의 자조모임, 가족·종사자 교육과 인식개선도 포함됐는데요. '경계선지능인 자립훈련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와 당사자·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위원회에 관한 내용도 마련했습니다.
앞서 의원들과 부모들이 밈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지속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지역 안에서 경계선지능인과 가족의 삶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이번 기본조례안에 담긴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
|
👀 우리 동네 느린소식
우리 지역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 궁금하시죠? 지역별 느린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
|
느린학습자 당사자 청년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늘툰, 이번 주는 어떤 이야기가 공개되었을까요? |
|
|
✍️ 김꽥꽥 작가의 [희망새싹 흑덕이] | EP18. 희망의 결승전(완) |
|
|
다른 오리들보다 느리고, 겁도 많은 검은 아기오리 흑덕이.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대회에 나선 흑덕이는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헤엄쳐 결승선에 도착합니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흑덕이에게는 앞으로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완결을 맞이한 김꽥꽥 작가의 마지막 흑덕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
관심 있는 알림을 누르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
📩 법률지원이 필요한 느린학습자를 찾습니다 👀
사기, 폭력, 노동 문제처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막막하셨던 적이 있나요?
느린인뉴스는 법무법인 디엘지, 느린학습자시민회와 함께 법률 도움이 필요한 느린학습자의 이야기를 찾고 있습니다! 접수된 사례는 법률 전문가 상담과 자문, 공론화, 제도 개선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면 작은 이야기라도 편하게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가 느린학습자를 위한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
|
📍 대전
📍 충남
📍 광주
-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 2026년 성과공유회(11/6)
|
|
|
"우리 프로그램 진짜 좋은데... 함께할 참여자를 찾습니다!!📣"
느린학습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면? 당신의 소식이 전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느린인뉴스에 제보해 주세요!
느린인뉴스 알림을 통해 지원사업, 교육, 행사·이벤트, 사업 공모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할 수 있습니다. 제보된 소식은 검토를 거쳐 홈페이지 내 알림과 주간 느린뉴스, 인스타그램 슬로우캘린더를 통해 알려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 |
|
|
느린인뉴스의 뉴스레터,
《주간 느린뉴스》에서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좋았던 기사, 아쉬운 점 등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피드백을 참고해 더 풍부한 뉴스레터로 돌아올게요. |
|
|
느린학습자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는 곳,
느린인뉴스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