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경계선지능 청소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현장 맞춤형 개입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매뉴얼은 청소년상담복지기관을 이용하는 경계선지능 청소년의 특성을 ▲정서 취약 ▲사회적응 취약 ▲자립기능 취약 유형으로 구분하고, 초기 상담 단계에서 종사자가 특성을 빠르게 파악해 개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개발원은 매뉴얼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전국 청소년상담복지기관에 배포하고,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현장의 전문적 개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아이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한 '서울아이 동행 UP'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돌봄시설을 이용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관찰되는 경계선지능 의심 아동에 교육청·활짝센터와 연계한 전문 검사와 치료를 지원합니다. 경계선지능으로 확인된 아동은 인지·학습과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기존 일부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운영되던 경계선지능 아동 특화프로그램을 전체 거점형 키움센터로 확대해 지원 범위 또한 넓힌다는 계획입니다.